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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청소년, 영상물 하루 평균 5시간 본다!
‣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최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영상물 등급분류 인지도 및 청소년 영상물 이용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하루 평균 영상물 시청 시간은 5시간(295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 2년 전 대비 청소년들의 하루 평균 시청 시간이 약 3.8배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수업의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문제는 시청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유해 영상물에도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이다. 청소년들에게 ‘최근 6개월 내 유해 동영상을 본 경험이 있는지’를 묻자 청소년의 절반 이상(54%)이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 청소년의 60%, ‘초등학교 졸업 이전’ 유해 동영상 시청!
‣ ‘유해 동영상 시청 시기’에 대해 청소년 5명 중 3명(60%)은 ‘초등학교 졸업 이전’에 시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초등학교 고학년 때’가 50%로 가장 많았고, ‘초등학교 저학년 때’(8%)와 ‘초등학교 입학 전’(2%)도 10%의 응답률을 보였다. 그 외에 ‘중학생 때’라는 응답은 35%, ‘고등학생 때’ 6%인 것으로 응답됐다.
‣ 내용별로 살펴보면 ‘상위 연령 등급의 영화’가 71%로 가장 높았고, ‘폭력적인 내용’ 41%, ‘범죄 행위 영상물’ 36% 등의 대답도 눈길을 끌었다.
‣ 모바일폰을 통한 인터넷 접속이 용이해지고, 학생들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유튜브 등)’ 및 ‘OTT서비스(over-the-top media service: 인터넷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영화·교육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함)’ 이용률도 늘어남에 따라 청소년들이 ‘폭력적’이고 ‘범죄 행위’ 등을 다룬 ‘상위 연령 등급’의 영화에 노출될 가능성이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