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회 통계
일반 사회 통계
일반 사회 통계
간편후원 신청
후원신청을 위해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저희가 전화 드리겠습니다.
남겨주시면 저희가 전화 드리겠습니다.
닫기
전문보기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간편후원신청 및 후원 안내를 위해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하고자 합니다.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하고자 합니다.
1. 개인정보 수집 · 이용
본인은 [개인정보 보호법] 제 15조(개인정보의 수집 · 이용)에 따라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동의합니다.
가. [수집 · 이용목적]
수집 · 이용목적 : 간편후원신청 및 관련 후원 안내
나. [수집 · 이용항목]
수집 · 이용항목 : 연락처
닫기
일반사회통계(285호) - 젠더갈등 인식
2025-04-29 14:34
126
[넘버즈] 285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젠더갈등 인식>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젠더갈등 인식]
젊은 세대일수록 젠더갈등 더 심각하다고 느껴!
• 최근 발표된 ‘2025 젠더인식조사’(한국리서치) 결과를 통해 우리 사회 젠더갈등 문제를 짚어본다. 우리 사회의 젠더갈등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는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57%로 국민 10명 중 6명 정도였다. 연령별로는 18~29세가 82%로 전 세대 중 가장 높았으며, 연령대가 낮을수록 젠더갈등에 대한 심각성 인식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2030세대 대다수, 향후 젠더갈등 ‘지금과 비슷’하거나 ‘더 심해질’ 것!
• 앞서 우리 국민들은 현재 젠더갈등이 심각하다는 인식이 더 높았는데,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 사회의 젠더갈등에 대해서는 어떻게 전망하고 있을까? ‘지금과 비슷한 수준’이 57%, ‘지금보다 심각해질 것’이라는 응답이 23%로 우리 국민 80%(비슷+심각)는 향후 전망을 비관적으로 예상했다. 이 역시 2030세대 젊은층에서 보다 부정적 예상이 강했다.
20대 여성, 또래 남성과의 소통에 어려움 있어!
• 이번에는 남녀 간 소통 부분을 살펴본다. 동년배 이성과의 소통이 어떠한지를 물은 결과, 20대의 경우, 남성은 동년배 여성과 소통이 잘 된다고 평가한 비율이 66%인 데 반해 여성은 절반에 못 미치는 45%가 동의해(‘잘 되지 않는다’ 47%) 또래 남성과의 소통이 상대적으로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타 연령대 여성과 비교해봐도 또래 이성과의 소통이 잘 된다는 비율이 가장 저조한 집단이 20대 여성이었다.
여성 절반, ‘윗세대 남성과의 소통’ 어렵다!
• ‘윗세대 남성과의 소통이 잘 안 된다’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어떠할까? 여성의 절반가량이 ‘윗세대 남성과의 소통’이 잘 안 된다고 평가했고, 특히 ‘18~29세 여성’(53%)에서 윗세대 남성과의 소통 어려움을 호소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남성은 ‘30대’(48%)에서 윗세대 남성과의 소통을 어려워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 교회 목사님과 여성 성도/전도사 간의 소통이 여기에 해당될 텐데 젊은 여성 세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서로 간 소통 격차를 좁힐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