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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275호) - 직장 내 사적 질문의 적정선
2025-02-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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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275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직장 내 사적 질문의 적정선>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직장 내 사적 질문의 적정선]
회사 동료에게 절대 하면 안 되는 질문 1위, ‘집이 자가(自家)야?’!
• 직장 내 사생활 질문의 적정선은 어디까지일까? 직장 내 사적 질문에 대한 조사 결과(조선일보)가 최근 발표돼 이를 살펴본다.
• 회사 동료에게 절대로 하면 안 되는 질문을 물은 결과(복수응답), ‘집이 자가(自家)인지 여부’(42%)를 묻는 질문을 가장 많이 꼽았다. 요즘 직장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와 스트레스가 ‘집 장만’임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다음으로 ‘아이를 낳을 것인지 등 자녀 관련’(31%), ‘결혼을 할지 여부’(29%) 등의 순이었다.
반면, ‘좋아하는 음식이 뭔지 등 개인 취향’에 관한 질문은 O.K!
• ‘회사 동료에게 물어도 된다는 사적 질문’(복수응답)에 대해서는 ‘좋아하는 음식이 뭔지 등 개인 취향 관련’(58%)이란 응답이 가장 높았고, 이어 ‘사는 지역이 어디인지’(39%), ‘비트코인이나 주식 등 재테크는 뭘 하는지’(25%) 등의 순이었다.
20대 직장인이 사적 질문 피하는 이유, ‘부담스러움’, ‘업무와 사적 대화 구분 필요’ 꼽아!
• 이번에는 ‘어떤 자리에서든 사적 질문을 하지 않는다’라는 질술문에 대해 ‘그렇다’라는 응답이 연령이 낮을수록 높아, 20대로 갈수록 사적 질문을 피하는 경향이 높음을 알 수 있다. 직장에서 사적 질문을 기피하는 20대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복수응답), ‘부담스럽다’를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