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통계(266호) - 종교별 예비 성직자 감소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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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266호) - 종교별 예비 성직자 감소 실태

2024-12-10 15:09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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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266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종교별 예비 성직자 감소 실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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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별 예비 성직자 감소 실태]
가톨릭 신규 성직자수, 지난 6년 사이 54% 감소!

• 탈종교화 등으로 출가자, 신부 등 종교인 감소가 이어지면서 종교계가 밑에서부터 흔들리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자료에 따르면 불교 출가자(출가하여 수행하는 승려) 수는 2013년 236명에서 2017년 151명, 2023년은 84명으로 6년 사이 44%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가톨릭의 신규 성직자 역시 감소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 ‘한국 천주교회 사제 인명록’에 따르면 매년 사제품을 받는 사제 수는 2017년 185명에서 2021년 110명, 지난해 86명으로 떨어져 지난 6년 사이 5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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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교회 신학대학원 신입생 충원율 85%에 그쳐!
• 개신교의 예비성직자 실태는 어떠할까? 2024년도 개신교 신학대학원의 신입생 충원 현황을 확인한 결과, 총신대와 장신대를 제외한 모든 신대원이 신입생 정원 미달로 조사됐다. 최근 몇 년 사이 신대원 정원을 감축한 것을 감안하면 전체적으로 주요 교단 신대원 신입생은 모두 감소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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