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통계(151호) - 지방 근무에 대한 수도권 청년 인식

일반 사회 통계
일반 사회 통계
간편후원 신청
후원신청을 위해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저희가 전화 드리겠습니다.
연락처
전문보기
닫기
전문보기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간편후원신청 및 후원 안내를 위해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하고자 합니다.

1. 개인정보 수집 · 이용
본인은 [개인정보 보호법] 제 15조(개인정보의 수집 · 이용)에 따라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동의합니다.

가. [수집 · 이용목적]
수집 · 이용목적 : 간편후원신청 및 관련 후원 안내

나. [수집 · 이용항목]
수집 · 이용항목 : 연락처

닫기

다음세대통계(151호) - 지방 근무에 대한 수도권 청년 인식

2022-07-05 16:58 1,52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비메오 링크 바로가기
  • 클립보드 복사
[넘버즈] 151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다음세대통계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제목 : <지방 근무에 대한 수도권 청년 인식>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과 링크로 확인하세요. 

3739851203_i0NzDfny_d1fb6e4442400b9fcd3a5e85f943f1c74431f725.png

◎ 수도권 청년 구직자 10명 중 7명, “지방근무 싫다!”
‣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5월 수도권 거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지방 근무 인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명 중 7명(73%)은 ‘지방근무를 기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방 근무를 기피하는 이유로는 ‘가족·친구 등 네트워크 부족’(61%)과 ‘생활·문화 인프라 열악’(60%) 요인이 가장 크게 작용했으며, 이어 ‘주거·생활비 부담’, ‘원하는 직장 없음’ 등의 순이었다.
3739851203_eNoGLEYF_8ad1476eaa50bf6aac62926e444e631e8dc543e6.png
 
◎ 수도권 청년 구직자 85%, 대전/세종 밑으로는 안 가고 싶다!
‣ 서울에서 어느 정도 먼 지역까지 근무 의향이 있는지 최대 허용 지역을 물은 결과, 판교·분당 85%, 수원·용인은 64%인 반면, 평택·충주는 32%까지 낮아졌다. 서울에서 거리가 멀어질수록 특히 평택/충주 지역권 아래부터 근무 의향률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청년들은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한 새정부의 최우선 정책과제로 ‘지역 생활 여건 개선’(39%)을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 ‘주요기업 지방이전 촉진’(22%), ‘지역 거점도시 육성’(17%) 등의 순으로 응답됐다. 청년층의 지방 이탈 방지 및 인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생활에 필수적인 인프라 구축 및 일자리 육성 등 ‘자족 가능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메시지이다.
3739851203_CZrqefcO_21fa7072b711a5c782a095c03fff74f638725d83.png
[이 게시물은 Numbers님에 의해 2023-12-16 20:08:12 다음 세대 통계 에서 복사 됨]

, , ,

이전글 다음세대통계(153호) - 한국 청년층의 직장 이직 실태 2022-07-19 다음글 다음세대통계(150호) - 우리나라 청소년 음주 현황 2022-06-28

세상교회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통계 기반 보고서, 넘버즈

넘버즈 뉴스레터 구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