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정보 수집 · 이용
본인은 [개인정보 보호법] 제 15조(개인정보의 수집 · 이용)에 따라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동의합니다.
가. [수집 · 이용목적]
수집 · 이용목적 : 간편후원신청 및 관련 후원 안내
나. [수집 · 이용항목]
수집 · 이용항목 : 연락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과 링크로 확인하세요.
◎ 기혼여성 중 경력단절자, 6명 중 1명꼴(17%)!
‣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기혼여성의 고용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15~54세의 기혼여성은 총 810만 명이며, 이 중 17%가 경력단절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 경력단절 여성의 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30대 43%, 40대 42%로 3040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경력단절 여성 된 이유, 3명 중 2명이 ‘임신/출산/육아’ 때문!
‣ 경력단절 여성이 직장(일)을 그만둔 이유는 ‘육아’ 43%, ‘결혼’ 26%, ‘임신‧출산’ 2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임신, 출산, 육아 사유로 직장(일)을 그만두는 경우가 66%로, 3명 중 2명이 자녀의 출산과 육아를 사유로 직업(일)을 그만두고 있었다.
‣ 특히 가족을 돌보기 위해 직업(일)을 그만둔 기혼여성의 경우 전년 대비 무려 29% 증가한 점이 주목된다. 고령화 심화로 장년층이 노년층을 부양하는 ‘노노(老老) 케어’가 본격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저출산 영향으로 육아를 위한 퇴사는 감소했다.
◎ 자녀 연령이 낮을수록 경력단절 여성 비율 높아!
‣ 자녀 연령별 고용률은 ‘13~17세’ 67%, ‘7~12세’ 61%, ‘6세 이하’ 49%로 자녀의 연령대가 높을수록 높은 반면, 자녀 연령별 경력단절 여성의 비율은 ‘6세 이하’ 37%, ‘7~12세’ 22%, ‘13~17세’ 12%로 자녀의 연령대가 낮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이는 자녀의 연령대가 낮은 시기에 육아로 인해 일을 하기 어려워지면서 경력단절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