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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 이태원 참사에 대한 정부의 대응, ‘부적절’ 70%!
‣ 한국갤럽이 10.29 이태원 참사 관련 국민 인식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지난주 발표하였는데, 먼저 정부의 수습과 대응에 대해 물은 결과, 국민 10명 중 7명(70%)은 ‘적절하지 않다’고 응답했고, 2명(20%)만 ‘적절하다’고 봤다.
‣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 이유로는 ‘책임 회피/꼬리 자르기/남 탓’ 20%, ‘늦장 대처’ 17%, ‘무방비/사전 대응 미흡’ 14% 등의 순으로 응답됐다.
◎ 10.29 이태원 참사의 일차적 책임, ‘대통령/정부(행안부 등)’!
‣ 이번 참사의 일차적 책임이 누구에게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대통령/정부(행안부 등)’ 28%, ‘경찰/지휘부/청장’ 17%, ‘본인/당사자’ 14% 등의 순으로 나타나, 국민들은 대통령과 정부에 일차적 책임을 묻고 있다.
◎ 국민 2명 중 1명 이상, ‘나도 군중 압착 사고를 당할 가능성 있다’!
‣ 많은 사람이 밀집한 장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군중 압착 사고’에 대한 인식을 물었다. 군중 압착 사고 ‘우려 정도’에 대해, 자신이 그런 사고를 당할까 봐 ‘걱정된다’는 의견이 73%, ‘걱정되지 않는다’ 24%로 응답됐다. 걱정된다는 응답 중 ‘매우 걱정된다’는 응답률이 52%나 돼 높은 우려감을 보였다.
‣ 한편 ‘본인의 군중 압착 사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가능성이 있다’ 55%, ‘가능성이 없다’ 38%로 응답돼, 절반 이상이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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