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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이 필요하다’, 첫 조사 이래 두 번째로 낮아(46%)!
‣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22 통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통일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46%)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45%)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이다.
◎ ‘통일이 필요하다’, 20대 28%!
‣ ‘통일이 필요하다’는 응답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의 경우 28%로 전 연령층 중 가장 저조했는데, 40대 이상과는 2배 정도의 차이를 보였다.
◎ 탈북민에 대한 인식, ‘탈북민 친근하게 느끼지 않는다’ 3명 중 1명(32%)으로 역대 가장 높아!
‣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낮은 인식은 ‘탈북민에 대한 인식’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탈북민을 친근하게 느끼지 않는다’는 비율이 32%로 나타나 역대 조사(2007년부터) 중 가장 높았다.
‣ 통일의 필요성과 마찬가지로 ‘탈북민에 대한 친근감’도 연령이 낮아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 통일 가능 시기, 국민의 절반 이상은 30년 이상 또는 불가능 예상!
‣ 통일이 언제쯤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국민들의 7%만 ‘10년 이내’에 통일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30년 이상’ 25%, ‘불가능’ 32%로 국민의 절반 이상이 지금 세대에는 통일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 국민 대다수(93%), “북한, 핵 포기하지 않을 것”... ‘남한 핵무장’ 절반 이상(56%) 찬성!
‣ 북한의 핵포기 가능성에 대해 물은 결과, 국민 대다수(93%)는 ‘북한은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해 ‘북한 비핵화 가능성’에 대해 비관적 인식이 압도적이었다.
‣ 반면, ‘남한의 핵무장에 대한 찬성’ 의견에 대해서는 올해 56%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남한의 핵무장 인식은 북한 비핵화 가능성 인식이 낮아지는 것과 반비례해서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