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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통계(76호)-한국인 45세 때 1,484만 원으로 최대 흑자, 59세부터 적자 인생으로 전환!
2020-12-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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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76호의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에서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한 내용입니다.
1. 한국인 45세 때 1,484만 원으로 최대 흑자, 59세부터 적자 인생으로 전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1. 한국인 45세 때 1,484만 원으로 최대 흑자다, 59세부터 적자 인생으로 전환!
• 통계청이 지난 12월 7일에 발표한 국민 1인당 노동 소득과 소비를 조사한 ‘2017년 국민이전계정’에 따르면, ‘노동 소득’보다 ‘소비’가 더 많은 ‘적자 시기’는 27세까지며, 28세부터 58세까지 ‘흑자 시기’로 가다가 59세부터 다시 ‘적자 시기’로 전환됨
• 최대 적자 연령은 ‘16세’ 3,215만 원으로 전년도 2,867만 원보다 348만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교육 소비가 증가한 것이 주된 요인임
• 28세부터 59세까지는 흑자 시기인데 최대 흑자 연령은 ‘45세’, 1,484만 원으로 전년 1,435만 원 대비 49만 원 오른 것으로 나타남
○ 1인당 노동 소득은 45세에서 3,354만 원으로 가장 높음
• 1인당 노동 소득은 17세에 25만 5천 원(전년도 55만 5천 원)이 발생하기 시작하여 45세에 3,354만 원(전년도 41세 3,209만 원)으로 최대에 이른 후 하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