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통계(18호)-"미국 크리스천, ‘목회자가 지역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준다’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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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통계(18호)-"미국 크리스천, ‘목회자가 지역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준다’ 91%"

2019-10-23 16:4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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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즈> 주간리포트 18호 중 미국 바나 연구소에서 리서치한 '목회자'에 대한 인식 조사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참조해 주세요. 


1. 미국 크리스천, ‘목회자가 지역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준다’ 91%
• 미국 바너 연구소에 따르면, 대다수(91%)의 미국 실천적(Practical) 크리스천은 목회자가 자신들의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87%는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목회자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남
• 미국 일반 국민들도 목회자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니고 있음
• 이는 우리나라 대중과 성도가 인식하는 한국 교회 목회자 이미지와 매우 상이한 것으로 주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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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크리스천에게 담임 목사는 누구인가? ‘친구‘ 50%로 가장 높음
(담임 목사와 정기적 만남 또는 대화하는 성도 대상)
• 담임 목사와 정기적으로 만나거나 대화하는 크리스천들에게 ‘담임 목사와 관계’를 어떻게 묘사하는 것이 가장 적당한지 물었는데, ‘친구’가 50%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멘토’(19%), ‘상담자’(13%), ‘교사’(11%) 순으로 응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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