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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우울∙자살∙죽음 인식
우리 국민, 죽은 후 남기고 싶은 것 ‘화목한 가정’ 51%!
현대인들에게 가장 흔한 정신과 질병은 ‘우울증’입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발병하기 때문에 흔히 ‘마음의 감기’라고도 불립니다. 우울증의 감정 상태는 마음의 공허함과 무력감을 느끼는 ‘우울감’이다. 이러한 무감각, 무관심한 상태에서 자신에 대해 비관적,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깊은 절망은 자칫 죽음까지 부를 수 있다는 점에서 우울증은 저절로 낫는 ‘감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이번 넘버즈에서는 우리 국민의 우울과 자살, 죽음에 대한 인식을 살펴봅니다. 주목할만한 결과를 보면 우리 국민 3명 중 1명 이상(36%)이 ‘요즘 우울감을 많이 느낀다’고 응답했고, 절반 가까이(47%)가 요즘 죽음에 대해 생각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한편, 죽음 후 남기고 싶은 것으로 ‘화목한 가정’(51%)이 가장 높아 죽음에 앞서 가정의 소중함을 높이 생각하고 있었다.
우울, 죽음, 자살생각, 자녀연령대, 생활수준, 경제력, 가정생활, 정서적어려움